배우 양익준 폭행 혐의 입건… ‘고백’ 홍보 일정 강행

[ 목 차 ]

●  📌 양익준, 후배 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 중

●  🎬 ‘고백’ 홍보 일정 그대로 진행… 논란 속 활동 강행

●  🎭 양익준, 한국 영화계에서의 입지

●  🧐 양익준 논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양익준(출처 : 일간스포츠)

 

배우이자 감독 양익준이 후배 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주연작 **‘고백’**의 홍보 일정에는 차질 없이 참석할 예정이다.

10일 영화 ‘고백’의 홍보 관계자는 “오는 12일 언론시사회에 양익준이 참석하며, 19일 개봉 일정도 변경 없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논란이 커지고 있는 만큼, 언론시사회에서는 영화 관련 멘트만 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양익준, 후배 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 중

서울 성북경찰서는 양익준이 후배 영화 스태프 A씨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되었으며, 수사는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 📅 사건 발생: 2024년 12월 13일
• 📍 장소: 서울 성북구 소재 양익준 운영 주점
• 📝 혐의 내용: A씨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여러 차례 때리고 폭언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은 12월 30일 접수됐으며,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양익준 측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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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백’ 홍보 일정 그대로 진행… 논란 속 활동 강행

양익준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고백’**은 일본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가 연출한 작품으로, 오는 2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 2월 12일: 언론시사회 & 무대인사 참석
• 📅 2월 19일: 개봉 일정 변동 없음
• 👥 출연 배우: 양익준, 이쿠타 토마 등

수입사 측에서는 논란이 커진 만큼 그의 참석 여부를 두고 내부 논의를 거쳤으나, 최종적으로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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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익준, 한국 영화계에서의 입지

양익준은 2002년 영화 ‘품행제로’로 데뷔, 이후 2009년 ‘똥파리’에서 감독, 각본, 주연을 맡으며 큰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얼굴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이번 폭행 논란이 향후 그의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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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익준 논란, 앞으로 어떻게 될까?

✔ 경찰 수사 마무리 단계 → 검찰 송치 예정
✔ 2월 12일 ‘고백’ 언론시사회 참석
✔ 2월 19일 개봉 일정 변경 없음
✔ 양익준 공식 입장 발표 여부 주목

연예계 논란이 작품 흥행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이번 사건이 ‘고백’의 성적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