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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vs 어도어, 활동명 논란… ‘NJZ’ 대신 ‘뉴진스’ 사용 당부

by han235 2025. 2. 10.
[ 목 차 ]
●  📌 뉴진스 활동명 논란, 무슨 일이?
●  ⚖️ 법적 분쟁 심화… 3월 7일·4월 3일 가처분 및 소송 변론 예정
●  🔍 뉴진스-NJZ 논란, 앞으로 어떻게 될까?

 

NJZ(출처 : 이데일리)

 

**뉴진스(NewJeans)**의 소속사 **어도어(ADOR)**가 그룹의 공식 활동명을 **‘뉴진스’**로 사용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최근 뉴진스 멤버들이 별도의 팀명 **‘NJZ’**를 공개하며 독자적인 행보를 예고한 가운데, 어도어 측은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며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

 

📌 뉴진스 활동명 논란, 무슨 일이?

🔹 어도어, “뉴진스라는 공식 팀명 사용해야”

소속사 어도어는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뉴진스의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주장하며, 각종 매체에서 ‘뉴진스’라는 공식 팀명을 사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 어도어 측은 **“뉴진스 멤버들과의 전속계약은 법적으로 유효하며, 해지됐다는 것은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 또한,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는 상황에서 ‘뉴진스’가 아닌 ‘NJZ’라는 명칭이 사용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기자들에게도 정확한 보도를 위해 공식 팀명 ‘뉴진스(NewJeans)’를 사용해 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 뉴진스, ‘NJZ’로 독자 행보 선언

한편,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7일 SNS를 통해 새로운 팀명 ‘NJZ’를 공개하며 독자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 NJZ라는 이름으로 3월 21~23일 홍콩에서 열리는 ‘컴플렉스 라이브’ 공연에 출연할 예정이며,
  • 3월에 새로운 곡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또한, 에이전트를 곧 영입할 것이라고 전하며 독립적인 활동을 준비 중임을 시사했다.

⚖️ 법적 분쟁 심화… 3월 7일·4월 3일 가처분 및 소송 변론 예정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자유롭게 활동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어도어는 **“전속계약은 2029년 7월 31일까지 유효하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유효확인 소송과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 📌 3월 7일광고계약 체결 금지 등 가처분 심문 기일
  • 📌 4월 3일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첫 변론 기일

소송 결과에 따라 뉴진스의 향후 활동 방향이 결정될 전망이다.


🔍 뉴진스-NJZ 논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어도어 vs 뉴진스 법적 분쟁, 누가 승리할까?
뉴진스 멤버들의 독자 활동이 법적으로 가능할까?
‘NJZ’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활동이 이루어질까?
어도어가 끝까지 뉴진스를 법적으로 지킬 수 있을까?

이번 논란은 단순한 활동명 변경이 아니라 소속사와 아티스트 간의 법적 분쟁으로까지 번진 상태다. 과연 뉴진스는 ‘NJZ’로 독립적인 활동을 지속할 수 있을까? 아니면 법원의 판단에 따라 다시 ‘뉴진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될까?

📺 뉴진스와 어도어 간의 법적 공방, 앞으로의 결과를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