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2회, 시청률 8.1% 기록! 본격적인 대립 구도 형성

[ 목 차 ]

●  서동주의 배신과 충격적인 대립!

●  서동주, 사랑과 복수 사이에서 갈등!

●  차강천 회장의 충격 고백, 서동주에게 내려진 새로운 미션!

●  서동주의 피습! 염장선의 계략이 드러나다!

●  3회 예고, 서동주와 염장선의 강렬한 맞대결!

 

보물섬(출처 : MK스포츠)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이 단 2회 만에 본격적인 상승세를 탔다!
지난 2월 22일 방송된 **‘보물섬’ 2회는 전국 시청률 8.1%**를 기록하며 전 회 대비 무려 2%P 상승했다. 수도권 시청률 역시 7.8%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9.9%까지 치솟았다. 이는 토요 미니시리즈 1위이자, 주간 미니시리즈 1위를 차지하는 기록적인 수치다. 이제 ‘보물섬’은 시청률 경쟁에서 확실한 승기를 잡으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서동주의 배신과 충격적인 대립!

이날 방송에서는 **서동주(박형식 분)**가 사랑했던 **여은남(홍화연 분)**의 배신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서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이 모든 배신의 판을 설계한 인물이 비선실세 염장선(허준호 분)이었다는 것!
이제 서동주와 염장선의 본격적인 대립이 시작되었고, 두 배우의 강렬한 연기력으로 인해 시청자들은 긴장감과 충격의 도가니에 빠졌다.

서동주, 사랑과 복수 사이에서 갈등!

서동주는 대산그룹 회장의 외손녀 결혼식에서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다.
그의 연인 여은남이 신부가 되어 버진로드를 걷고 있었던 것!
배신감에 절규하던 서동주는 결국 강제로 감금되었지만, 다시 결혼식장으로 돌아와 여은남에게 대산을 떠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차강천 회장은 여전히 서동주를 신뢰하지 않았다.

차강천 회장의 충격 고백, 서동주에게 내려진 새로운 미션!

차강천 회장은 서동주에게 믿을 수 없는 사실을 털어놨다.
“내게 혼외자가 있다. 그 아들을 대산그룹 꼭대기에 세울 것이다.”

그러면서 서동주에게 막대한 양의 금괴를 들려 염장선에게 보내는 미션을 맡겼다.
이제 서동주는 염장선과 마주하게 되며, 두 남자의 팽팽한 심리전이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서동주의 피습! 염장선의 계략이 드러나다!

그러나 서동주를 그냥 둘 염장선이 아니었다.
그는 서동주를 제거할 계획을 세우고, 결국 정체불명의 사내가 서동주를 습격하게 만든다.
죽을힘을 다해 싸우던 서동주!
피투성이가 된 채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그 순간 습격자의 휴대전화에서 걸려온 전화 한 통!
전화를 받은 서동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서동주는?”
전화 너머에서 들려온 목소리는 염장선의 최측근, 천구호(주연우 분)!
이제 서동주는 자신을 죽이려 한 배후가 염장선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3회 예고, 서동주와 염장선의 강렬한 맞대결!

2회 엔딩에서 서동주가 피습당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보물섬’.
이제 3회 예고에서는 서동주와 염장선의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될 것임을 암시했다.
‘보물섬’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강력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 방송 시간: 금요일 밤 10시 / 토요일 밤 9시 50분
• 주연: 박형식, 허준호, 홍화연, 이해영 등
• 장르: 복수, 재벌가 서스펜스, 액션

3회에서도 폭풍 같은 전개가 예상되는 ‘보물섬’! 과연 서동주는 염장선의 함정을 뚫고 복수를 이뤄낼 수 있을까?
🔥 매주 금·토 밤, ‘보물섬’과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