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dia

‘언더커버 하이스쿨’ 2회 리뷰: 서강준, 병문고에 묻힌 시신과 8천억 원 금괴의 비밀

by han235 2025. 2. 24.
[ 목 차 ]
●  💥 정해성, 언더커버 작전 수행 중 위기 봉착
●  👊 학교 폭력에 맞선 정해성, 결국 주먹을 휘두르다
●  🕵️ 병문고에 묻힌 시신… 금괴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
●  🔥 3회 예고: 정해성 vs. 병문고의 숨겨진 진실

 

언더커버 하이스쿨(출처 : OSEN)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 2회에서는 **정해성(서강준 분)**이 점점 깊어지는 미스터리 속으로 빠져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병문고 구관 발레실 지하에서 시신을 발견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방송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 정해성, 언더커버 작전 수행 중 위기 봉착

언더커버 요원으로 병문고에 잠입한 정해성은 학교에서 벌어지는 폭력과 부조리를 목격했다. 그는 구관 발레실을 탐색하려 했지만, **오수아(진기주 분)**의 순찰에 막혀 발 빠르게 움직였음에도 결국 잡히고 말았다.

오수아는 "잡았으면 용감한 시민으로 정교사 다이렉트인데"라며 농담을 던졌지만, 정해성은 다른 방식으로 병문고의 비밀을 파헤쳐 나갔다.

한편, **이동민(신항준 분)**은 박태수(악역)의 지속적인 괴롭힘에 시달렸다. 정해성은 "너는 존심도 없냐?"라며 그를 독려했지만, 이동민은 조손가정 출신으로 인해 저항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안유정(박세현 분)**과 **이예나(김민주 분)**도 나섰지만, 박태수의 영향력 앞에서 쉽사리 대응하지 못했다.


👊 학교 폭력에 맞선 정해성, 결국 주먹을 휘두르다

정해성은 결국 자신의 고등학교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박태수에게 정면으로 맞섰다. 박태수가 이동민의 밥에 침을 뱉으며 모욕하자, 정해성은 주먹을 불사르며 분노를 터뜨렸다.

이 광경을 본 오수아는 **"너희 둘 다 멱살 잡고 싸웠다. 그냥 못 넘어간다. 너 깡패니?"**라며 정해성을 질책했다. 하지만 정해성은 단호하게 "정말 아무것도 모르시네. 선생님 반에 관심이 있긴 하세요?"라고 응수하며 학교 내 문제를 방관하는 교사의 태도를 꼬집었다.


🕵️ 병문고에 묻힌 시신… 금괴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

오수아와의 갈등을 뒤로한 채, 정해성은 병문고에 숨겨진 8천억 원 금괴의 단서를 쫓았다. 하지만 그가 마주한 것은 충격적인 장면이었다.

구관 발레실 지하에서 발견된 시신. 그리고 그 모습을 우연히 목격한 이동민.

이 모든 상황을 감시 카메라로 지켜보던 **신명주(김신록 분)**는 묘연한 표정을 지었고, 정해성은 "팀장님, 제 생각엔 이사장도 금괴를 찾고 있는 것 같다"라며 국정원에 보고했다.

한편, 오수아는 "내가 왜 정교사가 되려고 했는데"라며 학교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드러냈다. 그녀의 목표는 단순한 정교사 임용이 아니라, 진정한 교사의 역할을 다하고 싶다는 소망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 3회 예고: 정해성 vs. 병문고의 숨겨진 진실

'언더커버 하이스쿨' 2회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더불어, 학교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의 실체가 점차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 병문고에 숨겨진 8천억 원 금괴, 그리고 시신의 정체는?
🔥 정해성, 학교 폭력에 맞서며 더 깊이 얽혀가는 언더커버 작전!
💣 이사장과 국정원의 관계, 그리고 신명주의 수상한 움직임!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언더커버 하이스쿨’, 3회에서는 과연 어떤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질까? 다음 방송 절대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