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 ‘영알남’, 불법 촬영 논란… 승무원 신체 부각 섬네일 사용

[ 목 차 ]

●  🛫 ‘영알남’, 승무원 사진 불법 촬영 논란에 휘말려

●  ⚡ 논란 확산… “이게 불법 촬영 아니면 뭐냐”

●  🔎 영알남, 누구인가?

●  🚨 유튜버들의 ‘섬네일 낚시’, 도 넘은 선정성 문제

 

영일남 논란(출처 : 매일경제)

 

✅ 구독자 119만 유튜버 영알남, 선정적 섬네일 논란
✅ 승무원의 특정 신체 부위 부각… "조회수 노린 것 맞다" 인정
✅ SNS 확산 후 섬네일 교체, 공식 입장은 無

 

🛫 ‘영알남’, 승무원 사진 불법 촬영 논란에 휘말려

**구독자 119만 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 ‘영알남(양승준)’**이 불법 촬영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2월 13일 **‘비행기 좌석 사고 났습니다. 남 일이 아닙니다. 조심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지만, 문제는 섬네일(대표 이미지) 이었다. 승무원의 특정 신체 부위를 부각한 클로즈업 사진이 사용된 것이다.

해당 영상의 내용과는 무관하게 선정적인 이미지를 사용하자, 한 누리꾼이 **“섬네일 (조회수) 노린 거 아니냐”**라고 묻자, 영알남은 **“맞다”**고 대수롭지 않게 인정했다. 또한 성희롱성 댓글에도 **“행복하세요”**라고 답하며 논란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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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 확산… “이게 불법 촬영 아니면 뭐냐”

문제의 섬네일이 SNS와 커뮤니티로 확산되며 비판 여론이 거세졌다.

📢 누리꾼 반응:

• "허락도 없이 승무원 가슴 찍어서 섬네일로 사용했다. 이게 불법 촬영 아니면 뭐냐."
• "성희롱 댓글에도 장난식 반응이라니… 유명 유튜버가 이래도 되나?"
• "기본적인 인식이 부족하다. 구독 취소한다."

논란이 커지자, 현재 섬네일은 승무원을 조금 더 멀찍이 찍은 사진으로 교체된 상태다. 하지만 영알남은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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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알남, 누구인가?

🧑‍🏫 1991년생 양승준(영알남)
📌 영어 강사 & 유튜버
📌 저서: ‘영알남 영어의 진실’, ‘영알남의 여행영어’
📌 축구선수 손흥민과 친분 과시

영알남은 주로 영어 및 여행 콘텐츠를 다루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손흥민과 인터뷰하며 친분을 과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논란으로 인해 그의 이미지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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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들의 ‘섬네일 낚시’, 도 넘은 선정성 문제

유튜브에서 조회수 경쟁이 심화되면서 선정적인 섬네일을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문제는, 허락 없이 타인의 신체를 부각하는 행위는 불법 촬영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이다.

✅ 🔍 유튜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 타인의 동의 없이 신체를 촬영하고 노출하는 것은 개인정보 침해 및 성적 대상화에 해당
• 성희롱성 콘텐츠는 삭제 및 수익 창출 제한 조치 가능

현재 많은 누리꾼들은 영알남의 사과 및 입장 발표를 요구하고 있다.

📢 여러분의 생각은?
👉 유튜버들의 선정적인 섬네일 사용, 어디까지 허용될 수 있을까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