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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절약하고 캐시백 받는 법! 신청 방법 총정리

by han235 2025. 2. 2.
[ 목 차 ]
●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란?
●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신청 방법
●  도시가스 절약하는 실천법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제도를 통해 가스비 절약은 물론, 추가적인 현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제도의 개요부터 신청 방법, 절약 팁, 자주 묻는 질문까지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란?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는 주택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제를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동절기(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동안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면 그 절감량에 따라 현금으로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제도의 주요 목적은 에너지 절약을 촉진하고, 가계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있습니다.

주요 특징:

  • 대상: 주택난방용(개별난방 및 중앙난방) 도시가스 요금제 사용자
  • 기간: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 해 3월 31일까지
  • 절감 기준: 전년도 동일 기간 대비 3% 이상 절감 시
  • 캐시백 지급: 절감률에 따라 차등 지급

예를 들어, 전년도 동기간 대비 가스 사용량을 3% 이상 절감하면 절감량에 따라 ㎥당 50원에서 최대 200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절감률이 높을수록 캐시백 단가도 높아지며, 최대 30% 절감 시 ㎥당 200원의 캐시백이 지급됩니다.

이러한 제도를 통해 가스비 절약과 더불어 추가적인 현금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많은 가정에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신청 방법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절차를 따라 신청하시면 됩니다.

 

 

1. 신청 대상 확인

  • 대상자: 주택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제를 사용하는 모든 가구
  • 제외 대상: 전출·전입, 명의변경 등으로 인해 도시가스사 또는 고객식별번호가 변경되어 절감 기간 및 비교 기간의 전체 사용량 조회가 불가능한 경우, 주택난방용 이외의 타용도 요금제(산업용, 업무난방용 등) 사용자, 신청자와 계약자 명의가 다르나 계약자 정보제공동의서를 미제출한 사용자 등은 캐시백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신청 기간

  • 2024년 12월 1일 ~ 2025년 3월 31일: 이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하며, 신청 기간과 절감 기간이 동일합니다.

3. 신청 방법

  • 공식 홈페이지 접속: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공식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 회원가입 및 로그인: 본인 인증을 통해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 도시가스 고객정보 입력: 도시가스사를 선택하고, 고객식별번호와 계약자명을 입력합니다.
  • 계약자 정보 확인: 도시가스 계약자와 가입자 정보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계약자 정보제공동의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 계좌정보 입력: 캐시백 지급을 위한 본인 명의의 계좌정보를 입력합니다.
  • 신청 완료: 모든 절차를 완료하면 신청이 완료되며, 이후 절감량에 따라 캐시백이 지급됩니다.

신청 과정에서 입력한 정보가 정확하지 않을 경우, 가스 사용량 조회가 불가능하여 캐시백 지급이 불가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도시가스 절약하는 실천법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도시가스 사용량을 효과적으로 절감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실천해 보세요.

 

 

1. 실내 적정 난방 온도 설정

실내 온도를 18~20℃로 유지하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온도를 1℃ 낮출 때마다 에너지 소비량이 약 7% 절감됩니다. 너무 높은 온도로 난방을 하다가 덥다고 느껴 보일러를 껐다가 다시 켜는 경우, 가스 소비량이 크게 증가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적정 습도 유지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면 열 전달이 빨라져 온도를 빠르게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활용하여 적정 습도를 유지해 보세요.

3. 외출 시 보일러 '외출 모드' 활용

집을 비울 때 보일러를 완전히 끄기보다는 '외출 모드'로 전환하여 최소한의 온기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일러를 완전히 끄면 재가동 시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므로, 외출 모드를 활용하여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