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0회 리뷰: 엄지원, 이석기와 함께 술도가로 향하다!

[ 목 차 ]

●  엄지원, 이석기 술도가로 데려오다!

●  사이다 폭발! 박효주, 이혼 소송 중임을 당당히 공개

●  신슬기, 윤박과 최윤영 사이의 숨겨진 과거 알게 돼

●  유인영, 김 원장의 비밀을 눈치채다!

●  시청자 반응 폭발! “본방사수 해야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출처 : 스포츠경향)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가 10회 방송과 함께 시청률 19.3%를 기록하며 주말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 분)이 오강수(이석기 분)를 술도가로 데려오기로 결심하는 장면이 큰 화제를 모았다.

 

1. 엄지원, 이석기 술도가로 데려오다!

극 중 마광숙은 오천수(최대철 분)에게 오강수의 의병 전역 소식을 듣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오강수의 미래를 걱정한 그녀는 술도가로 데려오기 위해 엄마 공주실(박준금 분) 의 반응을 살피며 눈치를 본다. 그러다 결국 오강수에게 “오강수 중위는 형수님을 따라 독수리술도가로 귀가한다”라고 선언, 가족들의 깜짝 놀란 반응 속에 극적인 엔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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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이다 폭발! 박효주, 이혼 소송 중임을 당당히 공개

이번 회차에서 문미순(박효주 분)은 동창회에서 오천수의 해고 소식을 접한다. 하지만 일부 동창들이 천수를 험담하자 미순은 “너도 나처럼 쿨하게 이혼하라고. 우리 변호사 유능한데 소개시켜 줘?”라고 사이다 발언을 날려 통쾌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후 천수와 미순은 서로를 위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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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슬기, 윤박과 최윤영 사이의 숨겨진 과거 알게 돼

독고세리(신슬기 분)는 연구실에서 오범수(윤박 분)와 나영은(최윤영 분) 이 다투는 장면을 목격한다. 이를 통해 나영은의 외도로 인해 범수가 싱글대디가 되었음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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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인영, 김 원장의 비밀을 눈치채다!

지옥분(유인영 분)은 미용실 손님과 대화 중 김 원장(안미나 분) 이 숨기고 있는 비밀을 감지한다. 이를 오흥수(김동완 분)에게 전하려 했지만, 예상치 못한 그의 반응에 당황한다. 흥수가 “나 김 원장님 좋아해요”라고 고백하자, 옥분은 “안돼요. 그 썸 용납 못 해요!”라며 강하게 반대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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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청자 반응 폭발! “본방사수 해야지”

이번 회 방송 후,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천수 미순 대화 왠지 힐링된다!”
📌 “옥분이 김 원장 딸 있는 거 알아챘나?”
📌 “세리가 범수랑 영은이 싸우는 거 봤네. 완전 흥미진진”
📌 “광숙이 술도가 형제들 챙기는 거 너무 좋다. 햇살 여주 그 자체”
📌 “다음 주에 천수 아내 나오나 봐! 본방사수 해야지”

다음 주,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기다린다!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회 화제가 되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다음 방송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에 방영되니, 본방사수는 필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