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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완벽한 비서’ 이상희, 따뜻한 종영 소감 전해…“고마운 작품으로 기억될 것”

by han235 2025. 2. 15.
[ 목 차 ]
●  🎭 한지민과의 재회, 특별했던 작품
●  💕 서미애 캐릭터로 보여준 현실적인 ‘찐친’ 케미
●  🔥 이상희, 차기작은 디즈니+ ‘북극성’! 새로운 변신 예고
●  💌 시청자들에게 전한 마지막 인사

 

이상희(출처 : 전자신문)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단 한 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피플즈의 CFO이자 강지윤(한지민)의 유일한 죽마고우 ‘서미애’ 역을 맡았던 이상희가 따뜻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나의 완벽한 비서는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한 작품이라 참 고마운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며 함께한 배우들과 제작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 한지민과의 재회, 특별했던 작품

이상희는 이번 작품에서 한지민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 “이렇게 다시 만나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인연인지 다시금 깨닫게 됐다.”

또한 **“모든 피플즈 식구들이 따뜻하고 열정적이라 촬영 현장의 모든 순간이 소중했다”**며, 함께한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서미애 캐릭터로 보여준 현실적인 ‘찐친’ 케미

이상희가 연기한 서미애는 단순한 조연이 아니라, **강지윤(한지민)의 가장 믿음직한 조력자이자 ‘찐친’**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인 캐릭터였다.

서미애의 매력 포인트
직설적이면서도 따뜻한 성격
강지윤이 힘들 때마다 옆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인물
솔직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든든한 친구

특히, 서미애와 남편 강석(이재우)의 관계도 극의 따뜻함을 배가시킨 요소였다. 이상희는 “남편과의 첫 촬영에서 마치 오래 알고 지낸 사이처럼 편안했다”며, 극 중 서미애의 존재감을 더욱 빛내준 것은 강석의 따뜻함 덕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상희, 차기작은 디즈니+ ‘북극성’! 새로운 변신 예고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현실적인 연기로 공감을 불러일으킨 이상희는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에 출연을 확정했다.

💡 그녀가 ‘북극성’에서 어떤 모습으로 다시 한번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시청자들에게 전한 마지막 인사

끝으로 이상희는 **“‘나의 완벽한 비서’를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자주 행복하시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종영 소감을 남겼다.

유쾌하고 현실적인 캐릭터 ‘서미애’를 완벽히 소화한 이상희!
그녀의 다음 행보도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내며, ‘나의 완벽한 비서’ 속 그녀의 활약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