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 차 ] |
● 🇨🇳 린샤오쥔, 팀 동료 도움(?)으로 금메달? |
● 🇨🇳 중국 쇼트트랙, ‘나쁜 손버릇’ 계속됐다 |
● 🏅 한국 쇼트트랙, 논란 속에서도 ‘금빛 질주’ |
● 🏆 공정한 스포츠 정신이 필요한 순간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에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의 금메달 획득을 둘러싼 ‘팀 동료 밀어주기’ 논란이 불거졌다. **중국 대표팀 특유의 ‘나쁜 손버릇’**이 계속되면서, 스포츠 정신을 위협하는 장면들이 잇따라 발생했다.
🇨🇳 린샤오쥔, 팀 동료 도움(?)으로 금메달?
지난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린샤오쥔이 41초150을 기록하며 한국의 박지원(41초398)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경기 중 쑨룽이 린샤오쥔을 밀어주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팀 플레이’가 아닌 ‘반칙 플레이’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논란이 된 장면
✅ 쑨룽이 직선 주로에서 린샤오쥔의 엉덩이를 손으로 밀어줌
✅ 린샤오쥔은 가속을 받아 1위로 결승선 통과
✅ 심판진은 아무 조치 없이 금메달 인정
보통 이런 행위는 계주 경기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이지만, 개인전에서 나왔다. 이에 대해 팬들은 “이게 계주냐”, **“명백한 반칙인데 왜 제재가 없었나”**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직 쇼트트랙 국가대표들도 **“반칙 처리될 수 있는 장면인데 심판이 즉각 대응하지 못해 아쉽다”**며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 중국 쇼트트랙, ‘나쁜 손버릇’ 계속됐다
남자 500m 결승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에서 중국 대표팀의 비신사적인 플레이가 반복되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 여자 1500m 결승 - 김길리 잡으려는 중국 선수
✅ 김길리(한국)가 바깥쪽에서 속도를 붙이며 선두로 질주
✅ 중국 양징루가 넘어지면서 김길리를 붙잡으려는 듯 오른팔을 뻗음
✅ 다행히 김길리는 영향받지 않고 금메달 획득
🔥 남자 1500m 결승 - 박지원, 중국 선수의 밀치기에도 ‘극복’
✅ 박지원(한국)이 선두를 달리는 상황
✅ 중국 쑨룽이 오른팔로 박지원을 밀침
✅ 그러나 박지원은 균형을 유지하며 금메달 획득
박지원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중국 선수들과의 충돌을 피하고 완벽한 경기를 해야 금메달을 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즉, 중국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를 이미 예상하고 대비했다는 뜻이다.
🏅 한국 쇼트트랙, 논란 속에서도 ‘금빛 질주’
중국의 거친 경기 운영 속에서도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첫날만 4개의 금메달을 휩쓸었다.
✅ 남자 500m – 박지원 은메달 (금메달: 린샤오쥔)
✅ 남자 1500m – 박지원 금메달
✅ 여자 1500m – 김길리 금메달
✅ 기타 종목에서도 한국 선수들 선전
🏆 공정한 스포츠 정신이 필요한 순간
쇼트트랙은 빠른 스피드와 순간적인 전략이 중요한 종목이지만, 팀 플레이를 빙자한 반칙은 용납될 수 없다. 중국 대표팀의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앞으로의 국제대회에서 공정한 판정과 엄격한 심판 운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동계아시안게임 이후,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의 대응이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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