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경’ 10회 시청률 자체 최고 경신! 세자 교육과 충녕대군의 의미심장한 행보

[ 목 차 ]

●  ‘원경’ 10회, 주요 줄거리

●  이방원의 목표, 그리고 흔들리는 세자

●  충녕대군의 등장, 새로운 가능성?

●  ‘원경’, 단 2회 남았다! 결말은?

 

원경 10회

 

🎬 드라마 ‘원경’, 시청률 상승세! 자체 최고 기록 경신
지난 4일 방영된 ‘원경’ 10회가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국 가구 평균 5.6%, 최고 **7.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수도권 시청률 역시 평균 5.2%, 최고 **6.5%**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습니다. (닐슨코리아 기준)

 

📌 ‘원경’ 10회, 주요 줄거리

원경 10회

⚖️ 신문고를 통해 부정부패를 고발한 원경
이번 회차에서는 **원경(차주영)**이 **‘신문고’**를 이용해 종친과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폭로하며 백성들의 억울한 현실을 알리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원경은 직접 궐 밖의 참혹한 실상을 목격하고 이를 이방원에게 전하려 했지만, **명선대부(최병모)**가 이를 가로채면서 긴장감이 고조되었습니다.

명선대부는 공신 이무(권혜성)가 유배 중인 민무구(한승원), 민무질(김우담) 형제를 만나 역모를 모의했다는 혐의를 씌웠고, 원경을 회암사에 가둬 폐비로 만들려는 계략을 꾸몄습니다. 그러나 원경은 이에 굴하지 않고 늦은 밤 몰래 회암사를 탈출해 백성들이 신문고를 울릴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 원경 vs. 명선대부, 극적인 대결
때마침 현장에 도착한 이방원(김영민) 앞에서 원경은 관리들의 부정부패와 자신을 감금한 명선대부의 만행을 고발했습니다. 백성들은 원경을 향해 “중전마마, 굽어 살펴주시옵소서”라며 외쳤고, 명선대부는 도망치다 자신이 죽이려 했던 가노의 아버지에게 맞아 처참한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한편, 이방원은 세자를 앞세워 역모를 꾸미려 했던 민무구, 민무질 형제에게 자결을 명하는 냉정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 이방원의 목표, 그리고 흔들리는 세자

원경 10회

‘원경’ 10회에서는 원경과 이방원이 꿈꿨던 새로운 조선의 기강이 잡혀가는 과정도 그려졌습니다. 백성들이 더 이상 굶주리지 않고, 탐관오리에게 재물을 빼앗기지 않는 나라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방원의 마지막 과제는 세자 양녕대군(문성현)을 올바른 왕으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이방원은 세자에게 **“나는 충분히 씨를 뿌렸다. 꽃은 네가 피워야 한다”**라고 말하며 군왕으로서의 자질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세자는 기대와 달리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힘을 과시하는 데에만 몰두했습니다. 심지어 외숙들에게 능욕을 당하고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왕으로서의 자질에 의문을 품게 했습니다.

 

🌟 충녕대군의 등장, 새로운 가능성?

원경 10회

반면, **충녕대군(박상훈)**은 이미 ‘대학연의’를 다섯 번이나 읽으며 학문에 깊이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백성을 품을 줄 아는 넓은 성정을 지닌 인물로 묘사되었습니다.

한양을 내려다보며 **“그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한양이 참으로 넓다”**라고 말하는 충녕대군의 모습은 그가 단순히 땅이 아닌, 그 안에 살아가는 백성을 바라보고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이는 훗날 조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으로 성장할 것을 암시하는 장면으로, 원경이 충녕대군을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 다음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 ‘원경’, 단 2회 남았다! 결말은?

단 2회만을 남겨둔 ‘원경’!
✅ 세자 양녕대군과 충녕대군, 과연 누가 왕이 될 것인가?
✅ 이방원의 마지막 결단과 원경의 선택은?

마지막까지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기대됩니다!

📢 ‘원경’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0분에 방영됩니다.
다음 회도 놓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