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왕사건1 한 명이 100채 ‘빌라왕’? 전세사기 수법의 진화, 제2 피해 불씨 키우나 [ 목 차 ]● 전세사기 빌라 ‘쇼핑’한 법인들, 한 사람 소유였다?● ‘헐값 낙찰→월세 받기’ 전략, 제2의 전세사기 시나리오?● 세입자·전세사기 피해자, 왜 또 불안한가? (HUG·정부 대책은 부재)● 어디까지 번질까? 전세사기 제도 개선과 임차인 주의사항● “1인 빌라왕” 사건이 예고하는 전세사기 2차 피해, 막을 수 있을까? 전세사기 빌라 ‘쇼핑’한 법인들, 한 사람 소유였다?최근(2025년 기준) 전세사기 사태로 피해를 입은 빌라(다세대·연립주택)를 대거 낙찰받은 법인들이 사실상 한 사람(‘최모씨’) 소유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부동산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2023~2024년 수도권 전세사기 피해 주택 수십 가구가 헐값에 경매로 넘어간 후, 이 법인들이 몽땅 사들였다.. 2025. 1. 16. 이전 1 다음